Sourc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Justice News
오늘 아침 브루클린 연방 법원 판결에서 존 원(John Won)은 2021년 11월의 증권 사기, 텔레뱅킹 사기 및 자금 세탁 등의 공모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증권 사기를 포함한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한 유죄 선고 판정을 받은 후, 지역 담당 판사인 레이먼드 J. 디어리에 의해 1년 1일 징역형을 받았다. 피고 원씨는 자기 범죄의 희생자에 대해서 $842,000 이상의 금액을 반환하라는 판결도 받았다. 피고 원씨의 공동 피고인인 태형(Tae Hung, 케빈) 강씨는 증권 사기에 공모한 죄를 인정하여, 2021년 12월에 2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뉴욕 동부 지역 담당 연방 변호사인 브리언 피스와 미국 연방 수사국(FBI) 뉴욕 지사 부국장인 마이클 J. 드리스콜이 판결문을 발표했다.
“존 원과 케빈 강은 파렴치하게도 우리 한인 사회 일원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해서 그들이 저축한 돈과 노후 자금을 갈취하였습니다.”라고 변호사 피어스는 말했다. “이 형벌은 사기꾼과 협잡꾼이 자기의 무고한 희생자들에게 사기를 치면 받게 될 대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체포되어, 형을 받고, 자신이 획득한 부당한 이익을 반환하도록 명령받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Mr. 피스는 이 사건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미국 상품 및 선물 거래 위원회(CFTC)와 미국 선물 협회(NFA)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2010년 10월과 2013년 12월 사이에 피고 원씨는 자기의 공동 피고인 태형 강씨 등과 공모하여 희생자의 대부분인 뉴욕 한인사회 일원을 상대로 외환 거래 계정 및 자기들이 차린 회사인 ForexNPower에 투자하도록 사기 행각을 벌였다. 사기 활동이 진행되면서 이들 공모자는 한국어 신문과 라디오 방송에 ForexNPower에서 손실 위험이 전혀 없이 월 10%의 수익을 보장하는 외환 거래에 사용되는 비법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고 선전하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ForexNPower는 성공적인 거래 방법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고객은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되었다.
공모자들은 또한 투자금이 자신들의 회사가 뉴저지의 새로운 장소로 확장하거나 외환 거래에 투자 및 사용될 예정이라고 거짓으로 주장하면서 ForexNPower 주식을 구매하도록 유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제는 피고와 그 공모자들이 자금 대부분을 전용하였으며, 일부 나머지 금액은 위에 언급된 한국어 사기 광고에 사용하였다.
2022년 7월, Mr. 피스는 법무부 장관 자문위원회(AGAC)의 화이트칼라 사기 범죄 담당 분과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분과 위원회 의장으로서 Mr. 피스는 우편 사기 및 금융 사기, 은행 사기, 의료보험 사기, 세금 사기, 증권 및 물품 사기, 그리고 신원 정보 도용,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전 갈취 목적의 비폭력적 범죄의 예방, 조사 및 기소 활동을 AGAC에 추천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정부의 케이스는 비즈니스 및 증권 사기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다. 법무부 사기 전담 부서의 연방 부 변호사인 사라 M. 에번스, 니콜라스 J. 모스코 및 부국장인 제럴드 M. 무디 Jr.가 기소 담당자들이다.
피고 명단:
존 원(JOHN WON)
나이: 53세
뉴욕 화이트스톤 거주
태형 강(TAE HUNG KANG) (일명, 케빈 강)
나이: 57
뉴욕 베이사이드 거주
E.D.N.Y. 적요서 번호 18-CR-184 (RJD)